[시선뉴스=류지연 기자] 예리가 지난 V앱 생방송 도중 악플 테러를 당한 사실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2015년 9월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 ‘오방만족’ 네 번째 이야기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30여 분간 ‘덤덤’의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약 20만 개의 댓글들이 올라왔다.

예리(사진=V앱 화면 캡처)

그러나 방송 중 일부 네티즌들이 예리를 향해 악성 댓글을 남겼다.

당시 미성년자인 예리에게 성적인 농담을 던질 뿐만 아니라 “예리 XX야 작작 나대 XX에 칼. 꽂기 전에” 등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예리는 기존 4인조 레드벨벳에서 지난 2015년 3월 새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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