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최정원이 신동엽과 진한 스킨십을 선보였던 것이 새삼 화제다.

최정원은 지난 6월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9'에 호스트로 출연해 '고시원 로맨스' 코너에서 신동엽과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SNL코리아' 방송캡처

이날 신동엽과 최정원은 '꽃등심' '삼겹살'을 얘기하며 계속해서 뽀뽀를 했다. 끈적끈적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옆방에서 벽을 치는 소리에 두 사람은 깜짝 놀라 떨어졌다.

하지만 최정원과 신동엽이 계속 스킨십을 하자 옆방에서 찾아와 "도대체 여기서 뭐하시는 거냐. 여기 혼자 사냐? 숨 쉬는 소리도 다 들린다. 조심 좀 하라"며 항의했다.

이후에도 스킨십을 할 때마다 옆방에서 벽을 치며 항의하자 신동엽은 "이 XX 훔쳐보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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