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MC MENT▶
진행 김지영

1977년, 세계 영화계에 새로운 개념의 영화 한 편이 제작 됩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비주얼이 결합돼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지닌 SF 영화, 바로 <스타워즈>죠. 스타워즈 시리즈는 작년까지 8편이 개봉됐고 얼마 전 9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했습니다. 특히 스타워즈가 첫 선을 보인지 40년이 되는 올해에 개봉을 해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시리즈 사상 충격적인 결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만나보겠습니다.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12월 14일 개봉)
악의 세력인 ‘퍼스트 오더’가 은하계를 장악한 시대. 레아 장군이 이끄는 저항군은 승리를 이룰 마지막 희망을 찾아 ‘레이’를 과거의 영웅 ‘루크’에게 보냅니다. 루크를 통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특별한 힘을 깨닫게 된 레이는 뜻밖에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과도 교감하게 되죠.

지난 7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라이브 컨퍼런스가 우리나라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워즈3부작 연출을 맡은 라이언 존슨 감독과 전편의 흥행을 이끈 배우 마크 해밀이 생중계 연결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죠. 특히 마크 해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고인이 된 캐리 피셔를 추억했습니다. 이번 영화가 팬들에게 더 특별한 이유도 바로 캐리 피셔의 유작이기 때문일 겁니다.

누가 빛이고 누가 어둠이 될 것인가. 선과 악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됩니다.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최지민 / 연출 : 홍지수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