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BS 방송 캡쳐

걸그룹 베베미뇽의 해금이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해금은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해금은 “몇 명이냐”라는 물음에 “다섯 명”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관심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소문에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바람둥이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친구들이 만나지 말라고 했었다”며 “지인이 ‘동생도 너랑 똑같은 고민상담 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특은 “해금과 동갑 89년생 아이돌 데이터가 들어왔다. 남자 아이돌 그룹”이라며 “용준형, 윤두준 장현승, 온유, 조권, 우영, 정용화, 신용재, 대성, 수현, 문준영 등 여기에 있다. 진짜 있다”고 추측해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금은 달샤벳의 ‘미스터 뱅뱅’에 맞춰 랙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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