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정란 강심장 출연, 출처 - SBS 화면 캡쳐

김정난이 개명한 이유를 공개했다.

김정난은 8월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본명이 김현아다. 어떤 분이 내 이름을 보더니 이 이름은 참 부모님하고 인연이 없는 이름이라고 했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정난은 “실제로 친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다. 그래서 아버지 마저 안 좋아질 까봐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이름을 지어주신 분이 두 개의 이름을 보내주셨다.”라고 말하며 “내 과거를 전혀모르는 분인데 그런 말을 해서 놀랐다”며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정난은 "이름을 2개 받았는데 김정난, 김정례였다. 부르기도 어려워서 정난으로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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