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팝아트 장르를 통해 문화와 대중을 연결시키는 13인 젊은 아티스트들이 50여 점의 개성 넘치는 작품전을 선보인다.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천 복사골 갤러리(부천복사골문화센터 2F)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앤라이프 전시에는 삼각형 아티스트 스캇, 코마, 한성민, 홍원표, 조세민, 코마, 홍윤표 등 젊은 팝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현대미술의 색채를 친숙하게 표현해낸 작품들이 이번 전시에서 어떤 문화적 이야기를 하는지 보는 것 또한 전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3927아트 한창우 단장은 “현대사회의 예술과 삶이라는 주제를 작가만의 기법으로 해석된 작품들을 통해 전시 관람자로 하여금 미술이 생활가까이에 있다는 친근한 시각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비영리단체 3927아트비즈니스 그룹에서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문화재단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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