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축구선수 기성용이 임시 처가살이를 하게 된다.
한혜진은 지난 7일 오전 남편 기성용과 약 3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혼한 뒤 줄곧 영국에서 신혼생활을 했다.
때문에 국내에선 신혼집을 마련하지 않았고, 이에 한혜진은 기성용과 함께 서울 반포에 있는 친정에서 머문다.
한편,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후반 작업과 1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온다. 기성용은 오는 12일과 15일 열릴 국가대표 평가전 브라질 경기와 말리 경기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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