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손흥민(25·토트넘)을 향한 축구계 극찬이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지난달 5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도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린 바 있다.

손흥민 (사진=손흥민 SNS)

당시 축구 전문 칼럼니스트 듀어든은 미국 폭스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이) 역대 아시아 프리미어리그 최다 골 기록에 호주 팬들의 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선수 가운데 손흥민 정도로 영향력을 미치는 선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한국과 평가전을 펼쳤던 세르비아 축구 대표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선수 역시 손흥민을 두고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그는 "(손흥민은) 막아내기 정말 힘든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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