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산 우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세 아이돌 6팀이 나선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오는 12월 7일(목)과 8일(금) 양일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하는 ‘러브밀크 페스티벌(Love Milk Festival 2017)’의 ‘러브밀크 콘서트’에서 이들을 만날 수 있다.
 
‘러브밀크 페스티벌’은 연말을 맞아 대형 쇼핑몰을 찾은 쇼핑객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산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페스티벌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러브밀크 콘서트’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 내의 세레모니, 기부식, 비보이 공연 등과 함께 어울려 본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세븐틴 ▲아스트로 ▲강남 ▲스누퍼 ▲프리스틴 ▲BLK 등 6팀이 총출동한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러브밀크 콘서트’ 외에도 전문 MC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버스킹 공연과 더불어 유업체 홍보존, 우유요리 전시, 이벤트 부스(러브밀크 4행시, 러브밀크 캐리커처, 연하장 보내기, 포토존)등이 함께 준비되어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러브밀크 콘서트’는 요즘 대세 아이돌 6팀과 함께 국산 우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본 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어린 친구들이 국산 우유를 보다 친근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브밀크 페스티벌’은 7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그밖에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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