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출연진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내 엘사 파타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헴스워스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헴스워스는 아내 파타키와 침대에 나란히 누워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크리스 헴스워스 (사진=SNS)

당시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이들 부부는 해당 사진으로 여전히 건재한 사랑을 과시한 것이다.

 

헴스워스와 파타키는 지난 2010년 교제를 시작해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5살 딸과 3살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헴스워스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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