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지식용어] 모스 부호는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 / 박진아 아나운서
[TV지식용어] 모스 부호는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 / 박진아 아나운서
  • 보도본부 | 한성현 PD
  • 승인 2017.11.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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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한성현]

◀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모스부호라고 들어보셨나요? 모스부호는 모스에 의하여 발명된 전신부호로 발신전류로 선과 점으로 구성되고 그 조합으로 영어 알파벳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과거에 비해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아 보이지만,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곳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모스부호의 역사 그리고 간단한 모스부호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죠.

◀NA▶
모스부호(Morse Code)는 1838년 원형(原型)이 구상되고 1843년에 실용되었는데요. 짧은 발신전류(점)와 비교적 긴 발신전류(선)를 배합하여 알파벳과 숫자를 표시한 것으로 기본적인 구조는 세계적으로 공통됩니다.

구체적으로 만들어지고 사용된 역사를 알아보죠. 1832년. 미국인 S.모스는 프랑스 유학에서 귀국하는 뉴욕행 기선(汽船) 슈리호 선상에서 전신기에 대한 착상과 고안을 했습니다. 그 때 그는 전보문 전송은 숫자에 의해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 숫자는 점의 수와 점과 점 사이의 간격으로 표시하고자 했죠. 그렇게 모스는 숫자로 전문을 전송하기 위하여 일정한 숫자를 각 단어 및 간단한 문장에 맞추어 은어표(隱語表)를 생각해 낸 겁니다.

그 후 모스 전신기의 제작동반자인 A.베일은 점의 수에 의한 숫자의 전송방법이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고, 부호에는 점뿐만이 아니라 선을 더하여 통신하는 방법에 착안하였습니다. 이때까지의 전신기로는 단점만으로 표시하였던 것을 긴 직선을 함께 이용해서 연구/착수 한 것이죠.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모스부호의 근원입니다. 국제간에 협정된 모스부호의 구성은 몇개의 규칙에 따르도록 되어 있는데요. ① 선(dash)의 길이는 점(dot)의 3배일 것, ② 한 자를 형성하는 선과 점 사이의 간격은 1점과 같을 것, ③ 문자와 문자의 간격은 3점과 같을 것, ④ 어(語)와 어의 간격은 7점과 같을 것 등이다.

한편 한국에서는 1885년 9월 28일 서로전선(西路電線)이 개통되어 한성(漢城)과 인천 사이의 전신업무가 개시될 때, 일본과 청나라를 통하여 도입된 전신부호를 받아들였습니다.

◀MC MENT▶
자 여기 모스 부호 해독표가 보이시죠?  제가 SOS 신호를 보낸다고 할 경우 ‘단음 세 번, 휴식, 장음 세 번, 휴식, 단음 세 번’이렇게 하면 SOS가 되는 것이죠. 자 어떤가요? 현재도 모스 부호는 종종 여러곳에서 사용되곤 하는데요. 가볍게라도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저는 다음시간에 찾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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