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타일과 기능을 고려한 다양한 워치페이스(Watchface)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주고 편의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에 워치페이스 시장은 최근 2년 간 약 50% 큰 폭으로 성장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샘트리(Samtree)의 ‘샘와치’(SamWatch)가 삼성 Gear Sports 출시에 맞춰 기존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SamWatch 시리즈는 클래식한 워치페이스, 전자시계 느낌의 워치페이스, 스텝이나 심박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까지 10가지의 라인업을 갖췄다. 

스마트워치를 한층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매번 새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깔끔한 수트에 무리 없이 어울리는 클래식한 워치페이스부터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된 전자시계 콘셉트의 워치페이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고려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니즈와 편의성을 고려한 워치페이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샘트리 김바름 대표는 “이제 워치페이스를 제외하고는 스마트워치를 논할 수 없을 만큼 워치페이스의 영향력이 커졌다”며 “고객들이 늘 새롭고 익사이팅한 느낌으로 스마트워치를 즐길 수 있도록 워치페이스의 다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샘와치’(SamWatch) 워치페이스는 갤럭시앱스(GalaxyApps)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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