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경찰행정학과 과정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유도 승단 심사에서 응시 학생 전원이 단증을 취득했다고 21일 전했다.

현재 서울현대 경찰행정학과 과정은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무도단증의 경우 가산점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교내 수업과 무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무도단증을 필수로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이틀간 진행된 이번 유도 승단 심사에서 1학년 학생 48명이 초단 승단심사에 응시하였으며 2단 승단심사에는 29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초단 승단 심사에 합격한 1학년 학생들은 1년간의 수련을 더 거쳐 2학년이 되면 2단 승단심사에 응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현대의 경찰행정학과 과정은 무도단증 이외에도 학생들이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비지도사 자격증, 실용글쓰기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내에 경찰 단기 합격반과 경찰행정 특채반을 운영하여 전임 교수진의 1:1 학습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경찰공무원 시험의 필기부터 체력, 면접까지 전 과정을 대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동기부여 및 직업의식 고취 등을 위해 실제 경찰공무원 교육 기관인 중앙경찰학교와 협약을 하여 학생들이 경찰공무원의 특강 및 실습을 들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 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과정을 포함하여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서울현대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2일 서울현대 경찰특채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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