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슈팀]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 달간 벌 청소를 실시함"이라는 경고문이 담겨있다.

이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은 남자 고등학교 옆에 위치한 한 여자 고등학교에 붙여놓은 경고문으로 보여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고에 훈남이 많나보네", "고등학생 시절이 생각나네 돌아가고 싶다",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 저렇게 금지할 바엔 그냥 남녀공학을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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