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한화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한 이유는…
김원석, 한화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한 이유는…
  • 보도본부 | 서수영 기자
  • 승인 2017.11.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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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 이글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

[시선뉴스]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김원석의 SNS 캡처본이 유출돼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월 초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 익명의 유저들이 이를 공개하면서 불거진 문제다. 

해당 유저가 공개한 캡처 사진에서는 김원석이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하거나, 충청도를 '멍청도'라 비하하고, 또 팀 치어리더에 대해 "X같이 생겼다"고 비하하는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측은 사회적인 사안에 대한 비난까지 한 김원석의 행동을 중죄로 보고 방출을 최종 결정했다.

네티즌들은 "어이없다. 팬들의 사랑을 먹고살겠다고" "2017년의 임팩트는 엄청났다. 좋은 이미지로 보고 응원했었는데 쉽게 만들어지고 쉽게 깨어지는 허상이었구나" "실망스럽다" "프로 선수가 팬과 지역 연고지를 깠다. 그건 뭐 게임 끝이지"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원석은 2012년 한화에 투수로 입단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방출됐다. 이후 군입대 한 김원석은 전역 후 독립구단인 연천 미라클에서 야구를 다시 시작했고, 야수로 한화 이글스에 재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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