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워너원고’ 강다니엘이 반려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0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워너원 고: 제로 베이스’(이하 워너원 고)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각자 소망했던 테마로 꾸며진 방이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다니엘은 “방이 생긴다면 동물이 있길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냈는데, 실제로 그 바람이 이뤄지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그 주인공은 강다니엘의 반려묘 루니와 피터였기에 그 기쁨이 더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반려묘들 일상 사진을 보여주며 그리움을 드러내왔다.
강다니엘은 17일 ‘워너원 고’ 방송에서도 반려묘들을 껴안고 뽀뽀를 하거나 함께 잠드는 등 스윗한 매력의 집사 면모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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