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지현의 어린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배지현은 지난 2011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해,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 새 MC로 투입되기 전 출연한 한 프로그램에서 예기치 않게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게 됐다.

배지현 (사진=SBS ESPN 화면 캡처)

먼저 신아영의 런던 유학 시절 모습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에 당혹감이 감돌았다. 이어 신아영이 “(배)지현 선배 것도 있지 않냐”고 말하면서 배지현의 당혹감을 자아냈다.

곧이어 배지현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풋풋하고 수줍은 미소가 인상적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패널들 역시 “어릴 때 예뻤구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배지현은 다음해 1월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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