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배우 문근영이 대본을 읽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극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근영은 볼펜 뚜껑을 입에 물고 대본 공부에 한창이다. 문근영만의 제본으로 눈길을 끌었던 대본과 색연필로 칠하고 공부한 흔적들을 통해 평소 문근영의 꼼꼼하고 준비성 철저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 편 9월 2월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 19회 방송에서 문근영은 아무런 미련도 남아있지 않다며 분원을 떠나 아버지가 살던 집으로 향한다. 이런 문근영을 보며 허탈해하는 이상윤과 그를 지키기 위해 떠나는 김범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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