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경 국회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국회에서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이는 5G 기술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체험전을 연다.

이로써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행사 기간 선보일 5G 핵심기술을 국회에서 미리 접할 수 있게 됐다. 

과기부 국회서 평창 동계 올림픽 ICT 체험전 [사진_flickr]

이번 특별체험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구현될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초고화질영상(UHD)방송,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위주로 구성된다.

송희경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을 5G, AI, VR, UHD, Io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ICT분야의 테스트베드로 적극 활용해 세계 ICT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계기로 삼기 위해 이번 특별체험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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