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소현이 한양대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18학번 새내기가 되는 김소현은 지난 8월 검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가운데 김소현의 엄친딸 성적표가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SBS '강심장' 출연 당시 중학교 성적표를 공개한 바 있다. 국어 91.5점, 수학 87.4점, 과학 92.78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당시 김소현은 성적표 공개와 함께 “초등학교 4학년 때 전교 1등을 한번 해본 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소현은 2015년에도 이 성적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소현은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을 때 "공부를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평상시에 열심히 한 것뿐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기를 위해 고등학교 진학까지 포기했던 김소현의 대학 합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sell**** 이런 애가 수시 안가면 누가 가야함? ㅋㅋ 연영과 입시생들 중엔 스펙 탑급인데.. 자격은 차고 넘친다 생각함 소현이 대학합격 축하해. 고생했어" "shev**** 김소현은 솔직히 연영과 학부패스하고 석사로 간다고해도 인정할듯;;" "j38n**** 연기경력 10년에 주연하고 비중있는 역활 해왔으면 연극영화과는 이해하지.." 이라는 등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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