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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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김지영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스티스 리그>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갑작스런 하차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조스 웨던 감독이 투입되기도 했고,계속되는 재촬영으로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는데요. 하지만 지난 9월, 테스트 스크리닝에서 기대 이상의 평가가 나와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화 ‘저스티스 리그’ (11월 15일 개봉)
인류에 대한 희망을 되찾고 슈퍼맨의 희생에 감명 받은 배트맨 ‘브루스 웨인’. 그는 훨씬 강력한 적수와 맞서기 위해 원더우먼 ‘다이애나 프린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두 사람은 다른 메타휴먼을 찾아 나서고 마침내 배트맨, 원더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가 모여 유례없는 히어로 팀을 결성합니다. 하지만 재앙 수준의 엄청난 공습이 그들을 찾아옵니다.

마블과 달리 DC는 ‘리그’의 결성을 먼저 도모한 뒤 개별 슈퍼히어로의 솔로 영화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영화는 DC의 슈퍼히어로 아쿠아맨과 사이보그, 플래시를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영화죠. 특히 지난 세편의 영화 <맨 오프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개봉하며 한 번도 속 시원한 호평을 들은 적 없는 DC가 이번 영화로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상상 이상의 능력과 매력으로 뭉친 DC 코믹스의 5명의 히어로! 이들의 팀플레이가 기대되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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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정선 / 연출 :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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