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사람마다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이 있습니다. 돈이 될 수도 있으며 명예가 될 수도 있고, 사랑이 될 수 도 있으며 그 외 다른 것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행복’하냐는 것이겠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행복을 잃은 채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올 2월 OECD가 발표한 행복지수에서 한국은 32개 회원국 중 31위일 만큼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 삶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사회적인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문제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밝지 않을 이유가 내겐 없습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혼자서 할 수 없으면 그 사람은 장애인이지만, 혼자서 할 수 있다면 그때는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닙니다.”
- 레나 마리아(가수) -

1968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레나 마리아는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마저 뒤틀린 채 중증장애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마리아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했고 그 결과 수영, 그림, 피아노를 배우며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며 결국 스웨덴 국왕의 장학금을 받고 미국에서 재즈와 가스펠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꿈에 이루던 가수가 되죠.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가수’라 불리며 말입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신체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납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동정하기도 하며 걱정하기도 하지만, 그 동정과 걱정이 무색할 만큼 그녀는 우리보다 더 긍정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애가 있다고 불행한 삶은 아니지만, 적어도 장애가 없이 평범하게 태어난 것이 더 불행한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닌 만큼 그녀의 생각과 삶을 본받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혼자서 할 수 있기에 기회는 항상 열려있고, 그 기회는 우리의 것이기에 두려워할 이유도, 불행할 이유도 없는 것이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유일지 모릅니다.    
오늘만큼은 아주 조금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설사 지금 어둠속에 있을지라도 내일의 해는 또 뜨는 법. 어둠은 금방 밝아질 겁니다. 

오늘은 그런날~ 밝지 않을 이유가 없는 날~

“밝지 않을 이유가 내겐 없습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혼자서 할 수 없으면 그 사람은 장애인이지만, 혼자서 할 수 있다면 그때는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닙니다.”
- 레나 마리아(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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