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룹 위너가 ‘꽃보다청춘’으로 대중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마리텔’을 통해 팬들과 일반 시청자 사이에서 극명한 의견 차를 보였던 만큼 이번 예능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꽃보다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위너는 앞서 ‘마리텔’ MLT-47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위너는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도 예능 서바이벌을 이어갔다.

사진=tvN 방송캡처

위너는 손으로 뜨거운 음식 먹기에 도전하고, 손을 제외한 부위로 타자를 치는 도전 등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했다. 또 네 명의 멤버 모두 엉덩이로 나무 젓가락 격파를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위너의 팬들은 “spid****오늘 위너 재미있었다ㅋㅋㅋㅋㅋ 생방은 더 재미있었는데 조금 아쉽기도 하고 이번 노래도 너무 좋고 활동 잘했으면 좋겠다” “hwje**** 위너 네명 다 귀엽네요. 앞으로 예능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jhn9**** 1위하는건 이유가 있으니까 하겠지 생방때 재밌었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음? 편집이 너무 많이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따.

하지만 일반 네티즌은 “wkdd**** 이번특집 위너는 팬들만 재밌었고위너에 관심없는애들은 극노잼이었다레알 팩트” “wogh**** 솔직히 후반전은 유병재가 제일 웃기고 재밌었는데” “wkdd**** 요즘 마리텔 순위에 아이돌만 떳다하면 팬들빨로 1위하네 위너편은 진짜 컨텐츠 자체도 재미가 없었는데 1등감은 정다래아니면 유병재지” 등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송민호가 예능에서 큰 매력을 보여줬고 그 결과물로 ‘꽃보다청춘’ 위너 편을 성사시켰다. 과연 위너가 ‘꽃보다청춘’을 통해 송민호가 만든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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