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이 2017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LOY플리마켓’은 국내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6차 산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LOY 푸드코디네이터과정에서만 진행되는 푸드마켓으로 ‘플리마켓’을 통해 LOY 재학생들은 각 학년별로 배운 6차 산업 비즈니스 내용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하여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평가할 수 있는 축제이다.

1학년들은 플리마켓에 상품 개발 및 포장에 참여하며 2학년은 각 셀러에 맞게 소품 및 공간 연출 등 패키지 디자인을 연출하고 3, 4학년은 전반적인 기획 및 서비스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올해 진행된 ‘LOY 플리마켓’은 ‘고구마’라는 재료를 가지고 각 부스마다 다양한 컨셉을 가진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며 실제 판매와 고객에게 서비스 함으로써 푸드 비즈니스 산업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LOY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일반적인 식재료 및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한식·중식·일식·양식·제과제빵 수업을 통해 조리기술을 습득하고 식공간 연출 및 테이블 세팅, 플레이팅에 대한 실습과 나아가 총체적인 음식 이벤트 연출, 인테리어 코디, 출판·TV·CF촬영, 케이터링 서비스,레스토랑 컨설팅 등 푸드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응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3년 6개월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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