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데이] 침묵,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영화 / 김지영 아나운서
[무비데이] 침묵,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영화 / 김지영 아나운서
  • 보도본부 | 홍지수 PD
  • 승인 2017.11.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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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MC MENT▶
진행 김지영

매 작품 파격적인 소재를 아름다운 영상과 섬세한 감성으로 다루며 호평을 받았던 정지우 감독. 올 가을, 관객의 마음을 흔들 강렬한 영화로 극장가에 돌아왔습니다. 이번 영화 <침묵>은 수식이 필요 없는 배우 최민식과 정지우 감독이 영화 <해피엔드>이후 18년 만에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를 비롯해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등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해 신선하면서도 인상적인 앙상블을 만들어 냅니다. 세상을 다 가졌지만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릴 위기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영화 ‘침묵’ (11월 2일 개봉)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그 날,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가 살해당합니다. 그리고 용의자로 딸 ‘미라’가 지목되죠.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사건을 쫓고, 미라의 무죄를 믿어 줄 젊은 변호사 ‘최희정’을 선임합니다. 그런데 사라진 그날의 CCTV 영상을 갖고 있는 유나의 팬 ‘김동명’이 나타나며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죠. 

임태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은 극적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킵니다. 특히 지워진 사건의 7시간에 숨겨진 사실이 무엇인지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묵직한 여운을 전하는데요. “돈이 곧 진심”이라고 믿고, 자기 확신으로 가득 찬 임태산의 사랑과 부성애, 슬픔과 회환 그리고 분노와 참회를 오가는 섬세한 감정선이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보이는 사실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사실과 진실이라는 문제를 다루며 결말을 짐작할 수 없는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길 영화, <침묵>입니다.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연선 / 연출 :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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