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정준영이 고(故) 김주혁을 응원했던 진심어린 마음이 재조명 된다.
정준영은 지난 해 네이버 V앱 생중계를 진행하며 고인을 언급했다.
정준영은 당시 카메라를 들고, 차 안에서 음악을 듣는 등 자유로운 진행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던 중 “김주혁 씨에게서 2월 15일 ‘좋아해줘‘ 시사회에 와달라는 초대를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날 뭐 있기는 하지만 저녁이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선심쓰는 척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정준영은 “김주혁 씨 출연하는 ‘좋아해줘’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 응원을 잊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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