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록의 대부 신중현의 막내아들이 Mnet ‘슈퍼스타K5’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6일 Mnet은 “신중현의 막내아들이자 현재 드러머로 활동 중인 신석철이 슈퍼스타K5에 지원했다”면서 “11일 방송되는 2화에서 모습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신석철은 ‘마시따밴드’로 활동하며 드라마 ‘스캔들’ OST,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 ‘돌멩이’ 등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스타K5’ 예선 현장에 신석철이 등장하자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로 오디션장이 잠시 술렁거렸다는 후문이다.

지난 1화에서 프로 세션들이자, 대한민국 가장들의 꿈을 대변한 ‘미스터파파’에 대적할만한 또 다른 프로의 출연이다. 이들이 슈퍼위크에 함께 진출해 경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90년대 활동했던 3인조 자매 한스밴드의 멤버와,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로 화제를 모았던 차정민 등 화제의 스타 지원자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별들을 전쟁을 예고한 ‘슈퍼스타K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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