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발렌시아 유망주 이강인이 강팀의 러브콜 및 소속팀의 재계약 러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며 남다른 축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이후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해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강인 (사진=GS칼텍스 CF)

이강인은 지난해 발렌시아 지역의 16세 이하(U-20) 팀에서 뛰며 올해의 골을 기록하는 등 축구 영재로써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강인은 2010년 박지성과 나란히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이강인은 2002년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박지성의 세레모니 장면을 재연했고,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 역을 맡아 뭉클한 한 장면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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