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 (사진=tvN 캡처)

배우 원빈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빈은 이나영과 결혼 후 좀처럼 작품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T캔커피 모델로 오랫동안 활약하면서 CF를 통한 근황을 전한다. 최근에는 강원도에 위치한 모 커피브랜드 홍보 모델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실제 지난 5월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개근상 주고픈 장기근속 광고모델' 편에서 원빈-이나영 부부를 오랫동안 공백도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스타로 꼽았다. 

1위에 오른 원빈, 이나영 부부는 결혼 후 출산과 육아에 몰두하면서도 전자제품, 아웃도어, 휴대폰 등 다양한 CF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 활동 후 작품 활동이 없었음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7~8억원대의 몸값으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18년, 10년간 활약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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