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삼성전자 로고, SKT 로고]

국내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 3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산업계 근무자와 인사 전문가 4천 204명을 대상으로 ‘2012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 제조업과 서비스업 부문에서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각각 1위로 선정됐다.

 

제조업 분야에서 삼선정자에 이어 포스코, 유한킴벌리, 유한양행,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현대자동차, LG화학, GS칼렉스 순이었다.

 

서비스업 분야에서는 SK텔레콤에 이어 대한항공, 신한은행, 안철수연구소, 삼성에버랜드, 이마트, 국민은행, 삼성생명보험, 아시아나항공, KT, 신한카드, 삼성SDS, 현대카스 순이었다.

 

그 외 산업별 조사에서는 생활용품 부문 1위로 유한킴벌리가 선정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4년 연속 제조업 분야 1위, SKT는 5년 연속 서비스업 분야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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