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 보스턴 셀틱스의 아이재아 토마스가 고든 헤이워드가 팀에 합류한 이후 밝혔던 목표가 덩달아 화제다.

토마스는 최근 ESPN의 크리스 포스버그와 인터뷰에서 보스턴의 오프시즌 행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고든 헤이워드의 활약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고든 헤이워드 SNS

그는 "우리는 고든 헤이워드를 영입했다. 올스타 선수의 가세로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바로 NBA 챔피언십이다. 우승하길 원하고, 그것이 우리의 목표다.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든 헤이워드가 이저간 보스턴 리그에서 팀 운영 능력이 뛰어난 팀으로 유명하다. 지난여름, 알 호포드를 데려오며 센터진을 보강한 보스턴은 이번 오프시즌 동안 헤이워드를 데려오며 포워드 전력을 살찌웠다.

헤이워드는 공수 양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혼자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 보조 리딩, 외곽슛, 수비까지 다방면에 능하다. 그동안 토마스에게 쏠린 공격 부담을 덜어줄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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