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가 17일 ‘사랑의 온도’ 결방 공지를 방송 시간을 넘겨서 했다. 

이에 ‘사랑의 온도’ 시청을 위해 기다린 시청자들은 “우롱당한 느낌”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luyr**** 나 화남” “jiah**** 시청률 내릴 려고 작정했나” “iami**** 아니 그럼 미리 얘기라도 해주던가 지금 까지 기다린 사람은 뭔 죄야 기사도 이제 내면 어떻게 하나?” “tamp**** 진작에 공지를 했으면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 그냥 잤는데. 그래서 더 화남” “a9gg**** 시청률 떨어뜨리려고 작정하셨냐고요. 30분씩 40부작으로 쪼겠잖아. 그러면 원래 지금 2부 방송 할 시간인데 한회라도 방송해야 하는 거 아니냐” “tamp**** 겁나 어이없어. 시청자들을 호구로 보나 진짜 안자고 기다리고 안보는 야구까지 보면서 기다렸는데”라는 불만의 글이 줄 잇고 있다. 

SBS는 17일 두산 VS NC 준플레이오프 5차전 생중계로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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