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서신애(20)가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파격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서신애는 특히 앳된 모습을 버린 볼륨감 있는 몸매로 인상을 남겼는데, 그가 '롤모델'로 꼽은  박신혜(28) 역시 볼륨감을 과시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서신애 (사진=서신애 SNS)

앞서 서신애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박신혜 배우가 롤 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신혜의 이미지나 연기, 분위기를 닮고 싶다"는 구체적인 설명도 덧붙였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서신애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앳된 외모를 콤플렉스로 꼽았기에 이같은 '롤모델'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2005년 영화 '미스터 주부 퀴즈왕'을 시작으로 드라마 '고맙습니다', '여왕의 교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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