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연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인체는 환경에 맞는 일정한 신체리듬을 유지하고 있어 시간이나 외부 환경이 바뀔 경우에는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급격한 환경변화는 집중력과 판단력 저하, 수면 장애, 위장 장애, 두통,불안 등의 증상을 수반 할 수 있는데 이는 신체 리듬과 환경이 맞지 않아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때는 피로가 풀릴 때까지 휴식이나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직장에서는 쪽잠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피로를 해소시켜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직장으로의 복귀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동시에 불러 온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정신과학 및 행동과학 연구소의 데이비드 슈피겔 박사는 불안감은 알 수 없는 일에 대해,스트레스는 인지하고 있는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들을 극복하려면 닥칠 일에 대해 피하지 말고 담담하게 맞서고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처리하는 것이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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