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폭푸 전의 고요” 발언이 국내 여론을 들끓게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5일 군 수뇌부와의 회동에서 “이게 뭔지 아는가?”라고 질문한 후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알게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겨 해석이 분분하다. 

트럼프 "폭풍 전 고요" 발언 (사진=연합뉴스TV 캡처)

트럼프 대통령 “폭풍 전 고요” 발언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여론은 발끈했다. 

인터넷상에는 “darc**** 이랬다저랬다 하루에도 말이 20번은 바뀌는 트럼프 잡소리 받아쓰는 거 그만해라” “supe**** 트럼프는 자국에서 조차도 대차게 까이고 욕먹고 있습니다. 전쟁 발언하는 거 환영하는 건 우리나라 언론 말고 없는 듯하네요.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들 그 생각은 해보셨나요? 전쟁나면 이 한반도에서 나는 겁니다. 우리 터전이 다시 무너지길 바라나요?” “cvtn**** 트럼프 하는 짓이 김정은이랑 똑같다~ 뭐가 다르냐?” “kimh**** 도람푸는 매번 막말하고 관계자들은 해명하고 쟤네도 피곤하겠다”라는 말로 트럼프를 겨냥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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