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손연재 비방 댓글을 작성한 3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손연재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도 악성 댓글 때문에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손연재는 당시 방송에서 “올림픽 전에는 인터넷에 나에 대한 안 좋은 글들이 많았다”면서 “‘우리나라에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긴 한가’ 싶은 생각에 러시아에서 홀로 훈련을 하던 시절 좌절감이 들어서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다”고 비방댓글로 인해 속앓이 했음을 밝혔다.

이후에도 숱한 악플에 괴로워했던 손연재는 급기야 최순실 씨와 연관된 이들의 댓글이 잇따르자 악플러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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