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9일 퇴근 이후 본격적인 추석연휴를 맞이하며 민족 대이동 시작을 앞두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 교통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부터 연휴가 끝나는 내달 9일까지 전국 예상 이동 인원은 3천717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거나, 가족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며 교통정체와 각종 부작용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긴 휴일을 맞이하는 직장인들의 기대는 높다. 

지난 설 민족 대이동 풍경(사진=SBS 방송화면)

네티즌들은 “chik**** 추석연휴가 길어서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고속도로 막힘도 조금 덜하면 좋겠네요.”, “dltk**** 운전 조심들 하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clair**** 긴 추석연휴엔 그동안 못봤던 영화들을 다 보겠다.”, “Leen**** 다들 좋은 추석연휴 보내세오~저는 지금 떠납니다아~~”, “spar**** 곧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자그마치~~한 주 통으로요. 풍성함이 흘러 넘쳐서 모두의 마음을 채우는 한가위 되기를 바랍니다.” 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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