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류현경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했던 사실이 새삼 화제다. 1983년생인 류현경은 초등학교 때 서태지 뮤직비디오를 보고 서태지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알려졌으며, 1996년 SBS ‘곰탕’에 김혜수의 아역인 어린 순녀 역으로 데뷔했다. 

류현경은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다작배우인 이경영을 빗대 ‘여자 이경영’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지난 3월 박성훈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 중이다. 

배우 류현경 아역시절(사진=tvN SNL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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