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PD] ' 진짜 사나이' 샘해밍턴이 자신의 캐리커처에 감동받았다.

샘해밍턴은 21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대규모 도하훈련을 끝내고 내무반에서 단 음식을 즐겼고 만화가 출신인 선임이 그의 캐리커처를 그려주었다.

과장된 살로 턱이 줄줄 흘러내리는 캐리커처 모습이었지만  샘해밍턴은 함박웃음을 지어 훈훈한 광경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 실력이 수준급, 역시 만화가” “캐리커처 보고 뿜을 뻔” “샘해밍턴 좋아하는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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