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재건축에 돌입하는 반포주공1단지의 치열한 수주전 끝에 27일 현대건설이 ‘반포주공1단지 공동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반포주공1단지의 재건축에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 디자인과 한강 조망을 고려한 단지 안팎 설계, 입주고객의 취향에 맞춘 평면 개발, 최고의 단지환경과 커뮤니티, 첨단 및 에너지절감 기술 등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특화된 아이템을 단지 설계에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예정모습(사진=현대건설 홈페이지)

반포주공1단지가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할지 공개한 자료들을 보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럭셔리한 디자인, 옵션등에 감탄을 금치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ache**** 저런 아파트 사는 사람에겐 뭐 별것 아닌 일이겠지만 관리비 작살 나겠다”, “puri**** 현존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끌어 모았네. 앞으로 강남 재건축 시공사들 힘들겠다. 조만간 북한 핵미사일 방호벽도 건설할 기세”, “kery**** 솔직히 넘 좋다 난 돈이 없어 평생 못 살겠지만 저기 사는 사람은 정말 좋겠다. 멋있게 살아라 정직하게”, “hour**** 대박이다. 한강 바라보며”, “xero**** 부산에도 실내수영장이랑 골프장 있는 아파트들 꽤 있는데 관리비는 생각보다 안나옴, 반포 50미터 6레인은 확실히 좋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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