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일본 모바일 게임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이하 알케미스트)’가 지난 25일부터 국내 유저들을 만나고 있다.

알케미스트는 일본 Fuji&gumi Games사 개발, DeNA사가 퍼블리싱하는 턴제 SRPG(Simulation Role Playing Game: 시뮬레이션 롤 플레잉 게임)이다. 일본에서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한국에서는 CBT 서비스 및 사전예약을 마치고 이번에 정식으로 론칭했다.

알케미스트는 7명의 주인공이 장대한 서사시를 풀어나가는 내용이다. 유저는 지형/공격 위치/속성/직업/스킬 등의 요소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위치와 방향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전장 전투를 지휘할 수 있다. PvP(플레이어 VS 플레이어)와 CO-OP(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고난이도 스테이지 클리어까지 가능하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카와모리 쇼지 감독과 게임 음악의 대가 시모무라 요코가 완성한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과 음악, 일러스트에 유명 성우진의 캐릭터 풀보이스까지 더해져 완성도를 높이 끌어올렸다.

여기에 한국 유저들의 플레이 성향을 고려하여 환경을 최적화 했으며, 전문 번역팀이 한글화를 마쳤다. DeNA에 따르면 빠르고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유저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SRPG 알케미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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