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다비치보청기는 보청기 직무에 관련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청력사관 5기’를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비치보청기 청력사관 5기 지원자는 지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학과장 추천서를 포함하여 접수하면 된다. 오는 10월 18일 최종 면접이 이루어지고 합격자는 10월 30일부터 총 2개월간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기간에는 월 20만 원의 훈련 수당과 숙식이 제공된다. 또한 2개월간의 교육을 수료한 사관에게는 전국 다비치보청기 센터 및 청각언어재활센터에서 근무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특히 청력사관 졸업 후 각 센터 근무 시 숙소가 별도 제공되며 4대 보험가입, 주 5일제 근무제도와 함께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도 별도로 책정된다. 연봉 또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지급되며, 개인별 판매량에 따른 인센티브 혜택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근무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보청기 경력사원 또한 모집 중이며 경력에 따라 혜택이 차등 작용된다.

다비치보청기 청력사관은 실무 경험이 필요한 관련학과 졸업예정자와 졸업생들에게 다비치 이카스(ECAS: Ear Consulting Analysis System) 전산시스템을 통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여 고객관리, 고객상담의 실무 경험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청력사관 4기 사관생도들이 배출되어 각 매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비치보청기는 청력사관 제도 외에도 청각학과가 운영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우송대학교, 가야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남부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전국 주요 대학과도 협력해 산학밀착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강동대학교와도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의료청력재활전공 과정을 신설, 2018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졸업 후 전국 72개 다비치보청기 센터 및 청각언어재활센터로 높은 취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보청기는 난청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청력테스트와 보청기 2주 무료 체험 착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보청기 무료 체험 착용을 통해 보청기 착용에 대한 문턱과 구매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전문적인 귀 건강 상담으로 고객과의 신뢰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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