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캐릭터 화장품 브랜드 ‘파시’가 국내 헬스&뷰티숍인 올리브영에 입점했으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5일 파시에 따르면, 올리브영 첫 입점 제품은 ‘수분폭탄 핸드크림’과 ‘티나 틴트 립에센스밤’이다.

파시의 ‘수분폭탄 핸드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뛰어난 쉐어버터, 퍼짐성과 흡수력이 뛰어나며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데 좋은 마카다미아씨오일을 비롯해 피부 노화와 주름 예방 핵심성분인 아데노신, 피부 진정과 미백 등에 효과적인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피부 자극 완화에 좋은 녹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이 핸드크림은 단일 제품으로 수출과 도매유통을 통해 800만개라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티나 틴트 립에센스밤’은 다른 에센스밤과 다르게 피부 재생과 치유에 효과적인 호호바와 아르간오일, 자극을 완화하는 자초뿌리, 피부 손상을 감소시켜주는 벌꿀 등 자연성분을 함유해 메마르고 일어난 입술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보습과 선명한 색상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명동점, 광복본점, 강남본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파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되었다”며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입지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파시는 2013년 설립 당시부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제품 차별화를 위한 핵심방안으로 캐릭터 디자인에 공을 들여 온 국내 캐릭터 화장품 브랜드다. 독창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소속 디자이너를 두고 오랜 기간 개발 작업을 거쳤으며 캐릭터 및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제품 유형도 핸드크림을 비롯해 마스크팩, 립밤 등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하게 확대해 왔으며 캐릭터 디자인으로 강점으로 한 파우치, 핸드폰 케이스 등 잡화 영역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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