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하반기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제4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7 SETEC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전시장 전관에서 진행된다.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매년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하는 최장수 대규모 박람회다. 이는 박람회 전문 기획사 ㈜월드전람이 주최한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시장의 동태를 빠르게 살필 수 있고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정확한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4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는 소공동뚝배기, 삼백집, 더벤티, 스타키보청기 같은 기존 유명 프랜차이즈와 더불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셜록홈즈, 갈비상회, 뉴욕야시장 등의 트렌디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다수 참가한다.
 
세미나는 창업자금에 맞는 상권 및 입지분석 방법과 오픈초기 가맹점 홍보전략 및 매출증대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가맹점 창업의 법률적 절차와 정보공개서로 보는 우수브랜드 선별방법 등이 진행된다.
 
월드전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박람회가 제45회까지 이어진 데는 가맹본부와 점주 그리고 예비 창업자들의 신뢰가 크다”고 전했다.
 
제4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의 참관객 입장료는 5,000원이며, 박람회 홈페이지 및 캔고루의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