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서 김래원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사진-'한끼줍쇼' 캡처)

[시선뉴스] 배우 김래원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20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 김해숙과 함께 출연한 김래원은 “사랑을 많이 받고 배려심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앞서 2013년에도 한 차례 이상형을 언급한 김래원은 자신의 여동생 같은 여자를 꼭 만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여동생은 미국 유학생활 5년 동안 소형차를 몰고 다녔다. 명품가방도 메지 않는다. 다른 곳에서의 행복을 느끼는 거 같다"라며 "여동생 같은 여자를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8세 때 함께 작품을 하면서 만난 한 살 연상의 여배우에 대한 첫사랑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현재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말해 이요원, 허영란 등이 김래원의 첫사랑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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