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추아트홀)

[시선뉴스] 고 김광석과 그의 딸 김서연 양이 타살 의혹에 휩싸였다. 

고발뉴스에 따르면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는 그 동안 서연 양이 미국에서 잘 살고 있다고 밝혀왔지만 실제는 10년 전에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서해순 씨의 잠적과 김광석 형의 “동생은 자살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그에 대한 타살 의혹과 더불어 딸 서연 양의 영아 피살 의혹이 들끓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dudg**** 우리가 듣고 있는 김광석 님 노래 저작권료가 저 여자한테 간다니 좀 그러네요. 들으면서도 뭔가 안타깝다” “dkfh**** 김광석 노래 너무나 듣고 싶지만 저작료 빼앗은 서 씨때문에 절대 안 듣는다 악마 같은 것. 꼭 재수사해서 진실 밝혀 드려야할 듯”이라며 저작권료 소유권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는 이들이 상당수다.  

여기에 “hswe**** 자살 아니고 타살인거 예전부터 알고 있었음 김광석 죽음을 어느 기자가 타살인지 자살인지 밝혀내기 위해서 알아보는 결과 부인이라는 말이 있었음” “myla**** ㅇㅇ전부터 있던 이야기가 드디어 대중들이 다 알게 되었네 진위여부는 모르지만” “dcts**** 이거는 동료 가수들도 무척 안타까워하는 이야기죠. 김광석 씨 동료들 사이에서 서해순은 사람취급도 안 한답니다. 얼마나 뻔뻔한지 무서워 다들 피할 정도 라죠. 친한 친구가수의 꿈에 맨발로 찾아와서 나는 자살하지 않았다며 오열했다던 김광석 씨의 얘기도 유명합니다”라며 풍문을 퍼나르는 이들이 있어 사건의 확대 재생산도 우려되는 분위기다. 

고 김광석은 1996년 1월 6일 돌연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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