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대표 이창영)’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20일부터 캠핑용품 특별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트렁크 창원점과 부산 명지점이 공동으로 진행되며 최대 70%라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창원점의 경우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로, 부산 명지점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로에 각각 위치해 있다.

캠핑트렁크 창원점과 부산 명지점은 모두 80평 이상의 대형 매장으로 텐트, 배낭, 코펠, 테이블, 체어, 백패킹 용품 등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현직 캠퍼가 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따라서 캠핑을 처음 접하는 초보 캠핑족들도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캠핑 전반에 대한 정보도 얻고 원하는 캠핑 유형에 맞게 캠핑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캠핑트렁크 창원점과 부산 명지점 측은 초보 캠퍼들도 최상급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절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캠핑트렁크에서 신상품은 20~70%까지 연간 상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캠핑시즌과 동계를 준비하는 캠퍼들을 위해 동계상품과 시즌 상품들도 기획하고 있으며 캠퍼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자 난로 등 동계상품 대여도 마련하고 있다.

캠핑트렁크 관계자는 “캠핑에 필요한 용품이 다양해 이를 한번에 구매하려면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적절한 컨설팅을 통해 지출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상시 할인판매하고 있어 부산과 창원 등 경남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한편 캠핑트렁크는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된 국내 중고캠핑용품 전문점이다. 구입 후 다시 되팔 때 구매가의 70%를 보증하는 구매가 보증제와 일정 판매수수료만 지불하면 자신이 원하는 금액대로 판매할 수 있는 위탁판매 시스템 등 소비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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