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 설현이 득량도 사남매 탄생을 알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7회에서는 게스트 설현이 낯선 환경에 어색해하면서도 삼형제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이서진-에릭-윤균상-설현 (사진-tvN '삼시세끼')

설현은 삼형제와 함께 통발을 던지거나 산양유를 짜는 일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으며 직접 소고기를 가져와 구워주며 삼형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설현의 고기 맛을 본 이서진은 "고기가 기가 막힌다. 고기를 구울 줄 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에릭의 감자탕과 묵밥부터 이서진의 맘모스빵, 설현이 만든 수제 복숭아잼 등 시청자들의 야식욕구를 제대로 자극한 먹방 등 득량도 사남매의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는 윤균상과 친분이 짙은 배우 이종석이 게스트로 방문을 예고해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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