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릉에서 무면허 여고생이 어머니의 차를 몰래 몰고 나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갓난아이가 있는 24세 가장을 숨지게 한 사고가 화제다.
무면허 여고생 가해자는 이날 새벽 부모님 몰래 차량을 끌고 호기심에 운전대를 잡고 친구 3명을 태우고 강릉 시내를 돌아다녔다고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온라인에서 무면허 여고생의 친구라 주장하는 누리꾼이 “오토바이가 과속을 했으며 운전자는 헬멧도 쓰지 않았다”고 지적한 데 반해 숨진 피해자의 친구라 주장하는 누리꾼은 “경찰에서 무면허 여고생에게 술냄새가 났다고 하는데 음주조사는 명확히 진행했느냐”라는 의구심을 내세워 사건이 일파만파 되고 있다. 

이번 무면허 여고생 사건을 두고 누리꾼들은 “cool**** 뭔 소리야 일단 면허가 없는데 차를 몰았다는 것부터가 문제지”, “aria**** 무면허에 새벽2시에 운전하면서 오토바이를 과속으로 단정 지어버리는건 뭐지??운전경험도 미숙한 주제에 과속판단을 무슨 근거로 하는거지?? 죽은사람 말없다고 함부로 니네들 유리한쪽으로 입놀리지 마라”, “hell**** 무면허 운전은 살인행위다”, “nora**** 왜 불구속 입건이죠. 무면허 운전에 사람이 죽었는데. 참 이것들도 소년법 이용하려고 하네. 폐지다 답이다. 요즈음 나오는 사건에서 보호할 청소년이 있었습니까? 이런 아이들 보호하려고 만든 것은 아니잖아요”, “bana**** 무면허 자체가 법적 도덕적으로 용서가 안되는 일입니다” 라고 지적하며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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