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아역시절=온라인 커뮤니티


[시선뉴스] 급성구획증후군 극복 소식으로 화제가 된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아역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근영은 응급처치가 늦어지면 괴사 위험이 있는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마친 뒤 11일 모처럼 공식석상에 나왔다. 급성구획증후군 투병에도 변함없는 문근영의 모습에 아역시절의 청초한 모습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문근영은 1999년 데뷔하여,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 드라마 ‘명성황후’, ‘아내’, 영화 ‘연애소설’에 출연했다. 2003년 ‘장화, 홍련’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듬해 ‘어린 신부’로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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